당뇨병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상한 7가지 증상과 예방법

당뇨병은 원인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으로 종류에 따라 치료법도 달라집니다. 인슐린 저항성 당뇨병인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가 충분하지 않거나 대사량 증가로 인한 베타세포의 기능 저하가 주된 원인이며 잘못된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 투여를 병행하여 당뇨 혈당수치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 혹은 소아당뇨병이라 불리는 ‘제1형 당뇨병’은 자기면역반응에 의해 췌장 속에서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가 파괴되어 인슐린을 만들지 못해 발생합니다. 주로 아동이나 청소년기에 많이 발생합니다. 

# 당뇨병 증상 7가지

▶ 자주 갈증을 느낀다
무더위로 인한 갈증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당뇨병으로 체내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목이 마르고 입안이 건조해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많은 갈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소변을 자주 본다
소변을 자주 보는 것도 당뇨병 증상 중 하나입니다. 갈증으로 인해 물을 많이 마시면 자연히 소변양이 늘어나며 우리 몸은 포도당이 콩팥을 통해 지나갈 때 포도당이 다시 흡수되는데 당뇨병이 있으면 신체가 이를 재흡수 하지 못해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됩니다. 

▶ 손발이 저리거나 통증이 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타나면서 말초신경병증, 만성합병증, 말초혈관장애로 인해 손발이 저리거나 통증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2형 당뇨병을 오래 앓고 있는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손끝, 발끝 부분이 무감각해지거나 저림, 통증을 나타냅니다. 

▶ 시야가 흐릿해진다
시야가 흐릿해지는 것은 당뇨병 초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안구 수정체의 탄력성에 이상이 눈 근육이 물체의 초점을 맞추지 못하고 선명하게 보기 어려워지거나 시야가 흐릿해질 수 있습니다. 

▶ 자주 허기진다
식후 몇 시간 지나지 않아 쉽게 허기짐을 느낀다면 몸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에 전문가는 “쉽게 허기짐을 나타내는 증세는 당뇨병 환자에게서 자주 일어난다”라며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섭취할 시 인슐린이 과다 분비되면서 배고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 체중이 감소한다
잘 먹는데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당뇨병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면 몸이 음식으로부터 얻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지만, 고혈당으로 인해 이뇨로 필요한 수분까지 몸에서 빠져 나가면서 체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상처가 느리게 회복된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대부분이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는다고 합니다. 혈당이 높은 상태라면 신체 방어능력이 저하되는데, 때문에 당뇨병 환자는 작은 상처가 생겼더라도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 당뇨병 예방하는 생활습관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데 당뇨병에 효과적인 생활습관은 첫째, 꾸준한 운동입니다. 운동은 당뇨병의 증상이 될 수 있는 체중 감소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유산소 운동은 혈류 내 포도당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소모시킵니다. 둘째,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자제하는 것입니다. 적절한 음주는 당뇨병 위험을 낮추고 실제로 당뇨병은 비흡연자보다 흡연자에게 나타날 위험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셋째, 잘못된 식습관 개선입니다. 비만은 당뇨병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기 때문에 고열량, 가공식품,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 섭취는 주의해야 하며 혈당을 낮추는 음식인 아스파라거스, 콩, 아보카도, 당근 등의 식이섬유와 오메가3 지방산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