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경상도와 같은 국민으로 살고 싶지 않다

마음에 있는 글들을 마음대로 쓰고 싶으나, 모든 것이 검열되고 시찰되는 현실에 대한 두려움…
나야 해외에 살고 있고, 이제 어느덧 삶의 황혼 녘에 다다랐으니.. 무엇이 두려울까 만은…
이 애비의 글로 인해… 연좌제에 걸려.. 혹여라도 내 자식들이 다칠까봐 쓰고 싶은 말을 다 쓰지는 못한다.
이미 참담한 조국의 현실을 바라보며, 더이상 한국인으로 살 자신이 없어서
이곳의 시민권을 취득하였다.
내가 시민권을 획득한 것은… 오로지 한 가지.. 경상도 인들 때문이라는 것…
아무리 나쁜짓을 해도… 아무리 나라를 망쳐 먹어도.. 그냥.. 새누리만 찍는 저 어이없음에..
나는 할 말을 잃었다…
저건 시람의 무리가 아니라고…
나야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니.. 지역 감정이 있을리 만무하다…
전라도를 홍어네 뭐네.. 하며 비하하는 저 참으로 못나고 한심스러운 족속 경상도….
일베충의 100%가 경상도 시람들일테지..
경상도 독립 운동이라도 벌이고 싶다… 난 도저히 이들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이름을 함께 쓰고 싶지 않다.
— 추가 —-
정말 처음으로 글을 써 보았는데.. 이렇게 반향이 크군요.
저같은 시람이 뭐라고… 이런… 관심을 받는 것인지…
댓글을 보면서… 이렇게 동감하는 시람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또.. 저를 비판하는 글을 보면서… 내가 비겁한 시람인가 하고.. 자기반성도 해 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래 댓글에도 썼지만… 제 아내가 부산시람입니다.
이제는 제 아내도 저의 영향으로 자기 고향 시람들을 부끄러워 한답니다.
제가 경상도 시람들하고 일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
제가 극단적이라는 분들에게… 이렇게 말을 해보고 싶네요. 이미 경상도 시람들은 극단을 넘어 섰다고…
아무 이유없이 전라도 시람 욕하고 멸시하고 능욕하고…
저야 이 시람들을 통해 돈을 버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그 때는 아무말을 못했습니다…
이 시람들이 다..뭐.. 검시고 어쩌고 해서… 입 잘못 놀리면 내가 죽으니까….
그런데.. 아무리 내가 전라도 시람이 아니라 하더라도… 정말 너무 심하지 않나 싶더군요.
이건 도저히 같은 민족을 대하는 태도가 아닙니다.
저들은 이렇게 같은 동족을 북의 빨갱이 보다 못한 종족으로 대해왔는데…
그리고 경상도 시람들… 특히 관직에 있는…
이 시람들.. 나라의 안위… ㅎㅎㅎ 그런거 관심 없어요.
어떻게든.. 돈 빼먹는 거 외에는… 경상도 시람들에게 관직을 맡긴다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겁니다.
대부분 친일파로 이루어진 새누리당이죠.. 김무성씨 집안이 전부 친일파죠..
그래서.. 역시 전쟁하자고.. 난리치고.. 역시를 바로 잡자고.. 친일파가 독립군보다 더 나라를 위해 노력한 시람이라고… 그렇게 역시를 바꾸고 싶어하는… 결국에 독립군은 나라의 근대화를 방해한 테러리스트로 몰아 갈 것이고…
돈과 힘이 그들에게 있으니…
이제는 내가 친일아니라고.. 변명할 것이 아니라.. 친일이 위대한 업적이라고.. 그렇게 역시를 바꾸고 싶은 거죠..
바로 이 중심에 경상도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 토를 할 만큼… 역겨워 하는 거죠…
그래… 뭐.. 같은 동족끼리.. 서로치고 받고 싸워도.. 같은 동족이니까… 라고 이해라도 해 주려고 노력했지요.
그런데… 하는 짓을 보니 점점 가관이고.. 이건 우리 민족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을 굳혀 주는 거지요.
솔직히… 지금은 단 한치의 동정심.. 같은 민족에 대한 애착… 그런거 없어요.. 경상도 시람들에 대해서는…
 
— 추가 2 —
그래요.. 수많은 분의 동감을 보았고… 또 다른 분들의 다른 의견도 보았습니다.
그럼.. 이렇게 하면 좀 정의가 될까요..
지금의 싸움은 지역간의 대립과 갈등이 아니라
지금의 싸움은 애국과 매국의 싸움이라고…
지금의 싸움은 선과 악의 싸움이라고
 
지금이라도 그 악의 동네에서… 그 매국의 땅에서.. 커밍아웃하고 나오시는 분은..
그 어떤 지역을 떠나서.. 우리 민족이라고 인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