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매동향을 보면…

외인이 대략 49만 주를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이 그 물량을 다 받아냈네요. 그런데 실제 거래량은 무려 219만 주를 넘습니다. 실제 거래량 대비 순매매 거래량의 비율은 대략 22.4%입니다. 그러니까 77.6%는 오늘 하루 동안 사고 파는 단타 물량이든지, 혹은 공매도 때리고 재매수하는 트릭이었다는 겁니다. 

그렇다면, 하방세력은 오늘 거래량을 폭발시켜야 했던 이유가 뭘까요?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배당주식 2%가 계좌에 입고 되었기 때문에 그 물량을 포함해서 심약한 개미들의 물량을 털어먹으려는 속셈이었겠죠.

일봉 차트를 보면, 120일선에서 일단 지지하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네요. 만약 내일도 120일선이 강력하게 지지한다면 오늘이 진바닥 틀림없을 듯. 하지만 120일선마저 무너진다면, 최악의 경우엔 23만원대까지 하락 가능성을 열어둬야 할지도…

내일 일을 누가 아나요? 맞으면 그런가 보다 하는 것이고 틀리면 당연한 것이죠. 그래서 기술적 분석을 신뢰하지 말라는 겁니다. 과거는 기가 막히게 설명하지만, 미래는 그야말로 복불복이거든요. 30% 적중률만 보여도 차트 달인이니 뭐니 하면서 떠받드는 게 기술적 분석이잖아요! 그러니까 셀트리온 독개미들은 미래가치를 보면서 리스크가 있나 없나 챙기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