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황된 꿈일까??

안녕하세요??
대기업(사기업)만 경험한 20대 공돌이입니다.
지금까지 경험한 회사들이 모두들 들어오고 싶어 난리인 회사였습니다. 저 또한 이런 회사에 입사를 하고 싶어 학부때 치열하게 스펙을 쌓은결과 입사하게 되었죠.
과거에는 왜 그렇게 사기업만 고집하게 되었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회사를 이직하여 지금 회사로 오게되었습니다. 현재 회사는 모두들 들어오고 싶어하는 회사이고 Work life and balance가 보장되는 회사고 연봉도 정말 나쁘지 않은 회사입니다. 정말 이렇게 일하고 돈 받아도 되나 싶을 만큼 연봉도 괜찮게 줍니다.
 
그래서 주위에서는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우는 기업에 다니고 있는데…
세부적으로 회사의 복지에 대해 언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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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시 세후 300초반, 야근 시 300 중반(한달 7~8번 야근 실시, 통상 300 중반임)
특별한 경우 제외하고 칼출근 칼퇴 보장
단, 특별한 사유로 1분 이라도 초과 근무 시 OT 수당 지급
그 외 평소 성과급 1천만원 이상 지급
기타 주택지원, 자녀 학자금, 본인 및 가족 건강검진 등 일반 대기업들이 주는 복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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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지금 다니는 회사에 대해 언급을 했고, 이런 상황에서 제가 메이저 공사로 이직을 하고 싶다. 그래서 치열하게 다시 NCS를 준비해서 시험 준비를 하고 싶다고 친구들에게 말하면 공감 전혀 안되고 발이나 닦고 자라고 하네요. 그전 회사에서 퇴사하는 곳도 이해도 못했다고들 하는데…
여튼 NCS 준비하려고 짱 박혀서 공부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돌아오지 않은 청춘을 날린다고.. 학부 때도 열심히 살았으면서 이젠 즐기라고 다들 이렇게 말하는데…
 
하지만 제가 공사에 들어가려고 하는 이유는
사기업은 회사가 힘들어지면 당연히 구조조정이 될 것이고, 또 연말마다 성과에 따라 연봉상승이 달라지는 현 상황이 스트레스이고, 하지만 공사는 대충 해도 호봉제라 다 같이 상승하고…
메이저 공기업가면 저 정도 연봉은 못받더라도 결코 나쁘지 않은 연봉받게 되는 장점…, 구조조정의 압박도 없고 적당한 네임벨류 등을 가져갈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주위 친구들이 다 공기업만 다니고 있어서 더 공사에 끌리는 이유가 있네요.
물론, 지금 회사로 이직하기 위해 전직장 다니면서 새벽까지 공부하여 서류상 나타내는 스펙을 더 올려서 이직할 수 있게 되었고, 요즘  공사들은 블라인드 채용을 많이 하지만, 그나마 스펙을 조금 보는 공사를 지원해도 무조건 서류합격하게 되는 서류상의 스펙을 완성하게 되어 더 공사를 가고 싶게 되었어요..
 
어쨋든  주위에는 취준하는 친구들도 있고 그들은 저를 아니꼽게 보는 것도 있지만…
저 정말 배부른 소릴까요? 청춘을 낭비하지 말고 현재를 즐기는게 더 재밌게 사는 것이 기회비용 측면에서 더 이득일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