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진주 ‘페낭’을 아시나요?

천혜의 자연과 다양한 문화, 그리고 역사가 어우러져 말레이시아의 진주로 불리는 페낭.
하지만 페낭까지 가기 위해서는 인천에서 쿠알라룸푸르까지 약 6시간 20분, 쿠알라룸푸르에서 페낭까지 약 1시간으로 총 7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교통편도 다소 불편하고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왜 굳이 페낭을 찾아야 하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페낭은 1786년 영국이 말레이반도를 거점으로 건설한 항구도시로 이슬람 상인의 독특한 색깔과 땅 없이 물 위에 집을 지어야만 했던 이민 노동자의 수상가옥, 무역상들이 부를 과시하며 지었던 저택이 공존하는 도시로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페낭 항이 몰락하면서 버려졌던 건물의 벽에 독특한 벽화를 그려 넣으면서 만들어진 아트스트리트와 유럽식, 말레이시아식, 인도식 건축물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페낭의 수도 조지타운은 페낭에 오면 꼭 둘러봐야 하는 필수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조지타운에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20세기 초 영국 상류층의 사교 중심지로서 역할을 담당했던 E&O호텔이 자리하고 있다. 나무계단과 아르데코풍 가구 그리고 간결한 색으로 고급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호텔이 옛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채 멋스러움을 뽐낸다.

허윤주 시티투어닷컴 부사장은 “극락사와 페낭 힐도 반드시 가봐야 할 명소 중 하나로 특히 페낭 힐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페낭 여행을 더욱 오래 추억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재협조=시티투어닷컴(www.city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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