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망디~남부 프로방스까지 프랑스 완전 일주

참좋은여행, 화가, 고성, 바다, 와인, 미술관 등 다양한 테마

 

프랑스는 예술 문화의 중심지로 파리만 본다고 해서 그 진가를 알수가 없다. 북부 노르망디에서 남부 프로방스 알프 코트다쥐르까지 프랑스 일주를 해야 프랑스의 진정한 매력을 알 수 있다. 참좋은여행이 프랑스 일주를 선보이면서 루트까지 추천했다.

◇ 오베르 쉬르 와즈(Auvers sur Oise)
고흐가 37년이라는 짧은 생을 마감했던 곳으로 고흐가 머무는 10주 동안 70여 점의 작품을 남긴 곳. 마을의 조용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고흐의 이야기와 잘 어울리는 곳이기도 하다. 이 마을에는 고흐의 작품번호가 있는 사진이 고흐가 직접 사진을 그렸던 그 장소에 설치되어 있다.

◇ 옹플뢰르(Honfleur)
항구 풍경이 아름다운 옹플뢰르. 예술가들에게 많은 영감을 불러일으킨 곳이다. 항구는 클로드 모네, 오귀스트 르누아르 같은 19세기 프랑스 인상파 화가들의 작업 장소이자 그림 소재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항구에 정박해 있는 다양한 모양의 배와 요트들이 길가에 자리한 낡고 좁은 가옥들과 한데 어우러져 옹플뢰르의 독특한 면모를 연출한다. 구도시 좁은 골목을 누비다 보면 어렵지 않게 유명 화가들의 그림 속 풍경들과 마주하게 된다.

◇ 카르카손(Carcassonne)
카르카손은 한국인에게 생소하지만, 파리와 몽생미셸에 이어 세 번째로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시다.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잘 보존된 중세시대의 요새 도시. 요새 도시의 전형으로 성을 둘러싸고 있는 방어벽과 주거지, 도로, 고딕 양식의 성당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넓게 펼쳐진 포도밭과 그 위로 굳건하게 솟아 있는 높은 성이 인상적이다.

◇ 고르드(Gordes)
석조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중세 느낌의 마을 고르드.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언덕 높은 곳에는 성이 있고, 밑으로 내려오면서 아틀리에와 레스토랑이 계단 형태로 줄지어 자리하고 있다.

도빌역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도빌역 (사진=참좋은여행 제공)

◇ 도빌(Deauville)
세계적인 휴양지이자 프랑스에서 자랑하는 해변을 가진 도빌은 사교계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다. 파리의 생 라자르 역에서 직행열차로 약 2시간 거리에 떨어져 있다. 도빌 영화제, 경마, 폴로경기 및 크리켓과 같은 상류층이 즐기는 스포츠로 유명하며, 카지노와 부티크가 즐비한 프랑스 사교계의 중심지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건물들과 넓고 길게 뻗은 도빌의 해변은 프랑스의 숨은 보석이라 불릴 만큼 명성을 떨치기에 충분하다.

◇ 몽생미셸(Mont Saint Michel)
프랑스에서도 가장 매혹적인 여행지 몽생미셸은 바위 섬에 세워진 수도원으로 너무나도 신비롭게 썰물 때는 그냥 육지지만 밀물 때는 바다 한가운데 떠 있는 섬이 된다. 몽생미셸을 처음 마주하면 전체적인 모습에 감탄해 성 앞에서 한참을 서 있게 한다. 아래 지역에는 고대의 성벽이 그대로 있고 사원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중세의 모습이 남아 있어 구경하는 즐거움이 크다. 해발 80m의 성 꼭대기에 있는 사원으로 가는 골목길에는 기념품 매장과 레스토랑이 즐비해서 항상 많은 사람으로 붐빈다.

취재협조=참좋은여행(www.verygoodtour.com)

이희주

이희주

이희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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