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rupter = 가나안15, 다시 질문한다~

disrupter가 올린 장황한 내용은 관심없는데, 딱 하나 내 관심을 끄는 게 있네요. 

2016년 1월에 뻔히 알면서 비열하고 야비하게 했던 그 질문, “담보주식이 대여 가능하냐?”를 다시 그대로 질문할게. disrupter야, “그때나 지금이나 담보주식이 대여 가능하냐?”

disrupter, 즉 가나안15가 보유주식을 공매도에 대여한 이유를 설명하면서, ‘이자’보다는 ‘반대매매’를 당하지 않으려고 그랬다는 설명이었네요. 여기서 ‘이자’와 반대매매’ 때문에 대여했다는 의미를 생각하면, 담보주식을 대여했다고 해석할 수 있겠네요. 즉, 계좌의 1만주는  담보로 제공했던 주식이며, 이 담보주식의 반대매매를 걱정해서 대여했다는 자기변명인 듯.  

disrupter가 자랑스럽게 공개한 계좌, 그리고 담보주식을 대여했다는 담대한 고백… 

이 녀석의 말이 진실이라면, 2016년 1월 당시에 담보주식을 대여하여 대차거래가 가능하는 겁니다. 만약 담보주식을 대차거래했다면, 정상적인 거래는 아닌 듯. 

그 반대로 이 녀석의 말이 거짓이라면, 담보주식과 대차거래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게 됩니다. 스스로 가나안15라고 밝혔기에 과거의 질문에 대한 답을 얻지 못했기에 재질문하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담보주식이 대여 가능하냐?”

그런데 말입니다. 당시 가나안15, 즉 disrupter를 내가 비판했던 것은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고 단타매매 권유했던 내용 때문이었죠. 그 당시 그것과 관련된 글이 남아 있더군요.  

진성 장투개미가 대부분인 씽크풀 게시판에서, 가나안15(=disrupter)는 단타매매를 권장하고 심지어 담보대출 받은 주식을 대여했다는 자랑질(?)에 대해 비판하지 않을 독개미가 있을까요? 그 때나 지금이나 가나안15를 비판했던 마음은 변함 없답니다.